[나이트포커스] 차기 당대표 누구??...나-유-안 '삼파전' / YTN

2022-10-20 1

■ 진행 : 김정아 앵커
■ 출연 : 김종혁 국민의힘 비대위원, 김준일 뉴스톱 대표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나이트]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대통령 지지율을 살펴볼까요. NBS 국정지지율로 저희가 여론조사 결과를 보실 텐데요. 2주 전하고 비교했을 때 대통령 긍정평가는 2%포인트 올라서 31%가 됐고요. 그리고 부정평가는 6%포인트 떨어져서 59%가 됐습니다. 어쨌든 여론조사는 추이를 보는 건데요. 하락세에 있었을 때에서 더 오르냐 떨어지느냐 이것도 보는 기준이 되는데 이 여론 흐름 어떻게 보십니까?

[김종혁]
약간 북한에서 계속 핵 위기를 고조시키고 있지 않습니까? 그리고 방사포도 쏘고 미사일도 계속 쏴대고 있기 때문에 아마 그런 부분에 있어서 굉장히 국민들의 불안감 이런 것들이 지도자를 중심으로 뭉쳐야 된다라는 그런 반응으로 나타났을 거예요. 그런데 그런 위기 상황의 크기에 비하면 저 지지도 상승은 그렇게 높지 않아서 사실 저희 입장에서는, 국민의힘 입장에서는 조금 더 올라가야 되는데라는...


이 정도 위기였으면 사실 더 올라갔어야 된다.

[김종혁]
네, 더 올라갔어야 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앞으로는 사실 그동안에 대통령 지지도가 문제가 되거나 떨어진 것들은 사실은 본질적인 부분은 아니었어요. 본질적인 문제가 있어서. 예를 들면 정말로 동맹 외교가 문제가 있다라든가 경제에 있어서 큰 실책을 저질렀다든가 이번에 영국의 트러스 총리처럼 전혀 국민 생각과 다른 방향으로 정책을 폈다든가 이런 게 아니었거든요.

단지 영국에 가서 외교 결례를 했느니, 미국에 가서 어떻게 했느니라는 어떻게 보면 굉장히 인상 비평적인 그런 일들로 인해서 대통령에 대한 이미지가 훼손된 거였단 말이에요. 그래서 저는 그게 그렇게 오래 가리라고는 생각하지 않고요.

대통령 지지도도 결국은 이런 국가적인 위기나 난제, 이런 것들을 중심으로 대통령을 중심으로 뭉쳐야 된다라는 그런 위기의식도 생겨날 것이고 또 경제 부분에 대해서도 대통령이 다음에 비상경제대책회의를 같이 하겠다라고 얘기를 하셨으니까.


이걸 또 생중계하겠다고 했거든요. 윤석열 대통령 아이디어라고 하는데 이런 건 도움이 될까요?

[김종혁]
그런 것들이 다 국민...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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